IKEA to begin renting furniture as part of wider sustainable push
Posted on 2019/01/22
20 February 2019
IKEA가 순환경제를 위해 리모델링과 재판매 등을 포함한 가구 임대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위스에서 시험적으로 시행될 가구 임대사업은 사무용 가구로 제한될 것이지만 소비자들로 하여금 순환 경제를 현실화 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순환 경제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대변인이 밝혔다. 향후에는 부엌을 빌릴 수도 있게 할 것인데 이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그 제품이 어떻게 관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현재 영국 Edinbugh IKEA에서는 순환 경제를 위해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수리, 재활용, 재판매 등을 장려하며 가구 교환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국 Greenwich IKEA는 영국 내 IKEA 매장 중 가장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빌딩 자체도 태양광 판넬, 빗물 저장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커뮤니티가든과 Learning Lab을 운영하고 있다. Learning Lab에서는 고객, 파트너, 지역 사회가 제품의 수명, 업사이클, 쓰레기 줄이기, 직접 식물 재배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